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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 사는 게
나만
귀찮은가?
혹시 저처럼 다른 분들 중에서도 옷 사는 게 귀찮으신 분이 있으신가요??대부분 보면 쇼핑하는 걸 즐겨하고 막 아이쇼핑도 좋아하고 하더라구요
그런데 저는 약간 옷을 산다는 게 일처럼 느껴지는 사람이라...
옷을 사려면 딱 to do list에 옷 사기!
이렇게 적는 사람이라서...
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
막상 사면은 괜찮은데
옷을 고르는 과정이 너무 귀찮고 힘듭니다ㅜㅜ
예쁜 옷, 괜찮은 가격 대, 또 내가 있는 옷들과 코디는 괜찮을까.. 등등
이런 걸 하나하나 생각하다 보면
자꾸 옷 사는 게 하루하루 미뤄지네요 하하하
하지만 또 이렇게 안 사다 보면
입을 옷이 없어서 또 좀 스트레스받고
그래서 일단 지금은 내일까지 주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!
다른 분들은 어떤가요??
궁금하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