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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옷을 주문하다!카테고리 없음 2021. 7. 28. 01:55
이것도 하나의
강박인가?드디어 고민 고민 끝에 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조금 옷을 주문했습니다!!
그런데 옷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생각을 해보니
옷을 사는 과정에서 뭔가 가성비 좋아야하고 품질 괜찮아야 하고 옷 디자인 괜찮아야 하며
내가 가지고 있는 옷들과 잘 어울려야 하며... 등등
이런 생각 때문에 선뜻 구매를 잘하지 못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뭔가 돈을 허투루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너무 큰 나머지
결국 저에겐 스트레스를 가져온 셈이 된 거죠... 하하하
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던 것 같아요
그래서 다짐한 게 효율 가성비 다 좋지만 너무 거기에 강박을 가지지는 말자는 생각입니다!
그냥 그때 그 때 괜찮은 상품이 있으면 사보는 게 좋을 것 같고
그렇게 사 봤을 때 잘 쓰면 좋고 아니더라도 다음에는 그걸 피드백 삼아 살 수 있는
데이터들이 쌓이니
이제 앞으로는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
쇼핑을 해 볼 생각입니다~